마사회 스포츠단, 유도 안재홍·탁구 이다은 등 영입
안경남 기자 2024. 1. 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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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이 유도와 탁구에서 유망 선수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도에서는 지난해 파리 그랜드슬램 동메달리스트 안재홍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안준성, 2019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1위 이문진, 지난해 청풍기 준우승 김화수까지 4명을 영입했다.
이로써 마사회 스포츠단은 기존 유도 이하림, 탁구 서효원 등에 신예 선수들을 더해 전력을 보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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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4명·탁구 3명 영입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이 유도와 탁구에서 유망 선수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도에서는 지난해 파리 그랜드슬램 동메달리스트 안재홍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안준성, 2019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1위 이문진, 지난해 청풍기 준우승 김화수까지 4명을 영입했다.
탁구단에선 고교 랭킹 1위 이다은과 지난해 전국남녀종별대회 복식 3위 백호균, 영도구청 에이스로 활약한 한은호와 계약했다.
이로써 마사회 스포츠단은 기존 유도 이하림, 탁구 서효원 등에 신예 선수들을 더해 전력을 보강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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