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앤드림, 전구체 생산능력 증설 투자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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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소재 전문업체 에코앤드림이 전구체 생산 시설(캐파)을 증설하기 위한 18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에코앤드림은 공시를 통해 1800억 원 규모 전구체 생산능력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코앤드림의 주요사업 부문은 매연저감장치, 광촉매, 대체에너지 개발, 2차 전지 사업 등으로 특히 2차전지소재(전기차용 양극활물질 전구체) 원천 기술을 확보해 2차전지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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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에코앤드림은 전 거래일 대비 6800원(29.82%) 오른 2만9600원에 마감됐다.
에코앤드림은 공시를 통해 1800억 원 규모 전구체 생산능력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며 자기자본 대비 161.5%에 달한다.
에코앤드림의 주요사업 부문은 매연저감장치, 광촉매, 대체에너지 개발, 2차 전지 사업 등으로 특히 2차전지소재(전기차용 양극활물질 전구체) 원천 기술을 확보해 2차전지 관련주로 꼽힌다. 현재는 자동차용 매연 저감 장치를 지자체에 공급하는 촉매시스템이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사업 강화 등으로 촉매시스템의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구체 생산 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 확대에 일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수현 기자 jy34jy3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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