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봉준호·윤종신 등 성명 발표
김성현/jamkim@ytn.co.kr,공영주/gj920@ytn.co.kr 2024. 1. 12. 15:40
문화예술인들이 故 이선균 씨의 사망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봉준호,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가수 윤종신 씨, 배우 김의성 씨, 최덕문 씨 등이 참석했는데요.
이들은 성명에서 "고인의 수사 보안에 한 치의 문제도 없었는지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언론과 미디어의 자정 노력과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에 관한 재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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