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청하·백화수복·레몬진 등 출고가 17일부터 선제적 인하

유예림 기자 2024. 1.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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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발효주, 기타 주류의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는 다음 달 전에 출고가를 먼저 내린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청주 청하, 청하 드라이, 백화수복의 출고가는 5.8%, 기타주류 별빛 청하, 로제 청하는 4.5% 인하한다.

과실주 설중매, 설중매 골드, 레몬진과 국산 와인 마주앙은 출고가를 5.3% 내린다.

롯데칠성음료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기준판매비율 도입 전에 출고가를 보름 먼저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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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발효주, 기타 주류의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는 다음 달 전에 출고가를 먼저 내린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청주 청하, 청하 드라이, 백화수복의 출고가는 5.8%, 기타주류 별빛 청하, 로제 청하는 4.5% 인하한다. 과실주 설중매, 설중매 골드, 레몬진과 국산 와인 마주앙은 출고가를 5.3% 내린다.

롯데칠성음료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기준판매비율 도입 전에 출고가를 보름 먼저 인하하기로 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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