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수백억대 건물주도 벌벌 떠는 美 인건비 “사람 부르면 3만불”

김명미 2024. 1.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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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인건비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손태영은 안방 욕실 공사를 하는 권상우와 형부의 모습을 공개하며 "샤워부스에 금이 가서 물이 샌다"고 토로했다.

이런 가운데 권상우가 욕실 한쪽을 부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21년 한 프로그램에서 자수성가한 스타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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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인건비에 혀를 내둘렀다.

1월 11일 '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미국 아빠들이 집수리 만능맨이 될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태영은 안방 욕실 공사를 하는 권상우와 형부의 모습을 공개하며 "샤워부스에 금이 가서 물이 샌다"고 토로했다. 이어 "전문 업자를 부르면 3만불이 든다. 3천불도 아니고"라며 "형부한테 의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권상우가 욕실 한쪽을 부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손태영은 밖까지 공사를 해야 된다는 말에 "그건 안 된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21년 한 프로그램에서 자수성가한 스타 1위로 선정됐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권상우는 46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 재산을 보유했다.

또 권상우는 성수동, 등촌동, 분당 등의 건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호주 골드코스트 중심가의 68층짜리 펜트하우스를 17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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