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좌완’ NC 정구범, 끝내 현역 입대 25년 7월 제대한다 “기대 보답하지 못해 죄송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미완의 좌완' 투수 정구범이 끝내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팀에 입단한 정구범은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정구범은 "지명 뒤 많은 팬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그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군 복무 중에서도 열심히 운동해 전역 뒤 팀에 왔을 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응원해주시는 NC 팬들에게 좋은 활약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미완의 좌완’ 투수 정구범이 끝내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정구번은 1월 8일 현역으로 입대해 2025년 7월 7일 제대할 예정이다.
NC는 1월 12일 선수단 소식을 전달했다.
먼저 NC는 2024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2024년 신인 투수 1라운더 김휘건은 NC 데뷔 첫 등번호로 59번을 선택했다.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팀에 입단한 정구범은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정구범은 2022시즌 2경기 등판 평균자책 13.50, 2023시즌 4경기 등판 1패 평균자책 7.82의 1군 등판 기록을 남겼다.
정구범은 “지명 뒤 많은 팬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그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군 복무 중에서도 열심히 운동해 전역 뒤 팀에 왔을 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응원해주시는 NC 팬들에게 좋은 활약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개명한 선수도 있다. 투수 채지선은 채원후로 개명을 택했다.
채지선은 개명에 대한 고민을 계속 이어왔고 두 번 트레이드를 통해 NC에서 오래 있고 싶은 마음에 개명을 진행했다. 팀 선배인 손아섭의 개명 작명소에서 개명을 진행했다. ‘패옥띠’ 원과 ‘임금’ 후의 뜻을 지녔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에 징역 7년 구형 - MK스포츠
- 비♥김태희 부부 스토킹한 40대女, 징역 6개월 선고 [MK★이슈] - MK스포츠
- 청순하게? 발랄하게? 여돌 원탑 반묶음 “하프 스타일링”[MK★OOTD] - MK스포츠
- ‘화.보.장.인’ 카리나, 대담한 레드립..‘냉미녀’에게 찰떡이네[MK★OOTD] - MK스포츠
- 김하성·고우석·다르빗슈 vs 오타니·야마모토, 꿈의 대결 다가온다…서울 MLB 개막전, 3월 20~21일
- [단독] 키움 대형 유망주 신인 이재상, 성남고에 2000만원 야구 용품 기증 선행 - MK스포츠
- 프로 감독 친분 이용한 독립야구단 고위 임원, 중간 금품 수수 의혹? 해당 구단 “지인일 뿐, 돈
- “힘들었죠, 팀이 힘든 상황인데…” 웜업존에서 패배를 바라보던 정관장 캡틴, 이제서야 웃는
- 한화 후배들과 오키나와 미니 캠프 떠난 류현진, 아직 뉴욕 메츠행 불씨 남았다? “몸값 낮아지
- 김민식 미계약+이흥련 은퇴+이재원 이적, 24시즌 SSG 안방의 모습은? [MK초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