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민장학회, 중학생 장학금 50만원→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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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민장학회가 지역 모든 중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2배 확대하기로 했다.
군민장학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장학회 결산, 2024년 장학사업 계획 승인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부터는 지역 모든 중학교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송인헌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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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민장학회가 지역 모든 중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2배 확대하기로 했다.
군민장학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장학회 결산, 2024년 장학사업 계획 승인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부터는 지역 모든 중학교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송인헌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지난해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5명에게 감사패가, 올해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 8명에게는 장학증서가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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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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