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차트, 브랜드 새 단장… “감성적, 현대적 느낌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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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차트가 로고, 서체 등을 변경하는 브랜드 리인벤트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로 다시 태어난다.
겉모습은 레트로 감성을 담은 카세트테이프 외형이지만 USB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앨범으로 제작되었으며, 사라져 가는 음반 시장에 새로운 개척자가 되겠다는 포부로 설립되어 다양한 개인 뮤지션의 앨범이 예스24를 통해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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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차트가 로고, 서체 등을 변경하는 브랜드 리인벤트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로 다시 태어난다.
뮤지션의 명함은 실물 앨범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뮤지션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겉모습은 레트로 감성을 담은 카세트테이프 외형이지만 USB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앨범으로 제작되었으며, 사라져 가는 음반 시장에 새로운 개척자가 되겠다는 포부로 설립되어 다양한 개인 뮤지션의 앨범이 예스24를 통해 판매해 왔다.
23년 6월에는 중소기업명품마루 입점심사에 통과하면서 기획사 원뮤직오피스와 협업해 배우 황은정의 프로젝트 앨범을 예스24와 함께 서울역과 동대구역에 위치한 중소기업명품마루에서 판매해 왔으며, 최근에는 걸그룹 메이리즈(MayLiz)의 앨범을 발매해 판매하고 있다.
레트로차트 관계자는 “레트로차트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사업의 확장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아이코닉(ICONIC)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로고를 변경하게 되었다. 먼저 R과 C를 결합한 형태로 회사의 핵심 서비스인 카세트테이프를 형상화하여 레트로차트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힘, 열정, 자신감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감성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브랜드 리인벤트가 단순한 의미 부여나 디자인 변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계기로 만들어 홈페이지, 유튜브, SNS, 광고 등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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