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아이유 셀카 따라잡기... 장꾸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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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협찬 셀카 따라잡기에 나섰다.
박재범은 11일 아이유가 자신의 개인 SNS에 업로드한 게시물에 "아 이렇게 하는 거 구나.. 나도 이따 도전"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아이유는 "아?? 마지막 저렇게? 하는 거? 구나..?"라고 응답했으며, 개그맨 김민수는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나도 이따가 도전!"이라고 댓글을 달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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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협찬 셀카 따라잡기에 나섰다.
박재범은 11일 아이유가 자신의 개인 SNS에 업로드한 게시물에 “아 이렇게 하는 거 구나.. 나도 이따 도전”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후 박재범은 자신의 개인 SNS에 “나름 열심히 연구했지만 몇 가지는 도저히 재연할 수 없어서… 저런 손모양으로 손 안 떨리고 사진 찍기 엄청 어렵습니다 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아이유의 계정을 태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아이유의 셀카를 그대로 따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장꾸미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아이유의 포즈만 따라한 것뿐만 아니라 게시물의 끝에 상의를 탈의, 타투와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게시물에 아이유는 “아?? 마지막 저렇게? 하는 거? 구나..?”라고 응답했으며, 개그맨 김민수는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나도 이따가 도전!”이라고 댓글을 달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legend”, “아이유 님 따라한 거 귀엽네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생각을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해 11월 ‘Why’로 활동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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