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유치원 2곳, 거제 초등학교 1곳…두달 뒤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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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 공립 단설 유치원 2개와 초등학교 1개가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진주시 가좌동 1971번지 신진주역세권도시개발구역에 설립하는 햇살가득유치원은 10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원아 186명을 받을 예정이다.
진주 충무공동 277-4번지 혁신도시개발구역 안에 설립하는 가람별유치원은 9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162명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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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 공립 단설 유치원 2개와 초등학교 1개가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진주시 가좌동 1971번지 신진주역세권도시개발구역에 설립하는 햇살가득유치원은 10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원아 186명을 받을 예정이다.
진주 충무공동 277-4번지 혁신도시개발구역 안에 설립하는 가람별유치원은 9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162명 규모이다.
또 거제시 상동동 750번지에 개교하는 거제용산초등학교는 41개 학급(특수 1개 학급, 유치원 10개 학급 포함)에 초등학생 1115명, 유치원생 202명을 배치할 수 있는 규모로 설립된다.
해당 유치원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부족 문제 해결, 초등학교는 인근 학교의 과대·과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종부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3개 학교 모두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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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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