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조부·父 당뇨로 고생했는데‥남편도 당뇨 전단계”(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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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당뇨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김지현은 "아빠가 당뇨로 고생을 많이 하신 편이다. 쇼크 오셨을 때마다 요구르트랑 설탕을 숟가락으로 떠먹여 드렸다. 그런데 패혈증이 와서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도 당뇨, 아버지도 당뇨였고 저도 당뇨가 걱정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심지어 저희 남편은 당뇨 전단계다. 남편도 시부모님이 당뇨가 있는 편인데 짜게 먹는 편이다. 그래서 웬만하게 싱겁게 먹으려고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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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당뇨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코너 '기적의 솔루션 +제로-'에는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현은 "아빠가 당뇨로 고생을 많이 하신 편이다. 쇼크 오셨을 때마다 요구르트랑 설탕을 숟가락으로 떠먹여 드렸다. 그런데 패혈증이 와서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도 당뇨, 아버지도 당뇨였고 저도 당뇨가 걱정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심지어 저희 남편은 당뇨 전단계다. 남편도 시부모님이 당뇨가 있는 편인데 짜게 먹는 편이다. 그래서 웬만하게 싱겁게 먹으려고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50대가 되고 나니까 더 걱정이다. 저희 아버지는 40대 초반에 (당뇨가) 왔다. 나이가 드니까 단것들이 더 당기는 것 같더라. 그렇지 않아도 과자, 단 거 좋아했는데 얼마나 더 당기겠나. 아빠가 당뇨로 너무 고생하시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된다"고 토로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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