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솔로 아티스트 최수환, 엠넷 보컬 보이그룹 오디션 ‘빌드업’ 도전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 최수환이 엠넷 신규 프로그램인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 도전한다고 12일 전해졌다.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완성을 향해 단계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의 프로젝트로, 장르에 상관없이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탄생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어제(11일) 오전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예고편에 40인의 참가자가 공개된 가운데 최수환의 모습도 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 에서는 경연에 자신감을 드러내 보이며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최수환은 ‘솔로로 활동하다 그룹을 재도전 하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내공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 라는 포부를 전했다.

최수환은 지난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개인연습생으로 출연하여 세미파이널에 진출하였으며, 이후 솔로가수로 데뷔하여 ‘별,밤’ , ‘NEW HERO’, ‘CHANCE’, ‘LEFT ON READ’, 그리고 ‘LOSING SLEEP’ 등 다수의 음원을 발매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빌드업은 1월 26일 밤 10시 10분 M.NET 과 TVN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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