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컴플릿, 200억원 규모 '레전드 오브 슬라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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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은 자체개발해 서비스 중인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퍼블리싱 계약을 앱퀀텀과 체결하고, 11일을 기점으로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레전드 오브 슬라임'을 자체 서비스하며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으며, 앱퀀텀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시금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현재 개발 중인 차기 라인업의 더 큰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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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퀀텀(AppQuantum)은 사이프러스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골드앤고블린(Gold & Goblins)''아이들 이블 클리커(Idle Evil Clicker)'를 서비스하고 있다.
로드컴플릿에서 개발한 '레전드 오브 슬라임'은 지난 2022년 8월, 전세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400만, 누적 매출 1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의 총 수령액은 200억 원 규모다. 로드컴플릿은 올해 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인력과 신작 게임의 프로그램과 아트, 기획 인력을 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레전드 오브 슬라임'을 자체 서비스하며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으며, 앱퀀텀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시금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현재 개발 중인 차기 라인업의 더 큰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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