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목캔디'처럼 먹는다는 女가수 [룩@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가수 나츠카와 리미(50)가 자신의 목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중국 매체 '차이나타임즈'에 따르면 나츠카와 리미는 한 인터뷰에서 '목소리를 지키는 비결'에 대해 질문받았다.
나츠카와 리미는 '첨밀밀'로 유명한 대만 가수 고(故) 테레사 텡을 자신의 우상으로 여겼다.
아버지는 음악 선생님이기에 나츠카와 리미는 어린시절부터 집안의 영향을 받으며 결국 훌륭한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가수 나츠카와 리미(50)가 자신의 목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중국 매체 '차이나타임즈'에 따르면 나츠카와 리미는 한 인터뷰에서 '목소리를 지키는 비결'에 대해 질문받았다. 그는 "더 먹고, 더 자고, 더 많이 마시면 된다"라며 솔직히 타고난 것임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프라이드 치킨을 유독 좋아한다며 목캔디처럼 먹는다고 전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나츠카와 리미는 오는 2월 초 대만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도 밝혔다. 팬들과 친구들을 만난다며 기뻐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나츠카와 리미는 '첨밀밀'로 유명한 대만 가수 고(故) 테레사 텡을 자신의 우상으로 여겼다. 그는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4세의 나이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도쿄로 이주했다.
처음에 음악 성적이 좋지 않아 나츠카와 리미는 가수의 꿈을 거의 포기할 뻔했다. 하지만 그는 25세에 발표한 히트곡 '반짝이는 눈물'(淚光閃閃)로 스타덤에 올랐다.
나츠카와 리미의 가족은 모두 노래를 잘한다고 알려졌다. 어머니와 여동생은 오키나와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는데, 손님의 요청에 종종 '반짝이는 눈물'을 부른다고 한다. 아버지는 음악 선생님이기에 나츠카와 리미는 어린시절부터 집안의 영향을 받으며 결국 훌륭한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한편, 나츠카와 리미는 지난 2009년 타악기 연주자 남편과 결혼했다. 이듬해 절박유산의 위험이 있던 장남을 무사히 품에 안았다. 현재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나츠카와 리미(夏川りみ)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살 연하 승무원 사귄 男스타가 털어놓은 '불만' 내용...충격적이다
- '이혼' 재클린 정, 거품 목욕 중 셀카 올려...과감함에 팬들도 깜놀
- 배우 이밀, 가슴 성형에 '2억 원' 써...도대체 뭘 넣었길래
- 유명 모델서 노숙자가 된 女스타..."성범죄 피하려 안 씻었다" (+사진)
- 50대 맞아?...주휘민, 말도 안되게 예뻐서 '보정 의혹' 받을 정도
- 지방흡입했는데...18kg 찌자 정신줄 놓은 女배우 (+충격 사진)
- "빵 훔쳤는데 '보석' 훔친 사람 돼"...성추행 배우의 뻔뻔한 입장문
- 호스트바 다녀온 걸그룹 멤버, 꿈 포기 안 한다...소속사도 기회 주기로
- 유명 앵커, 생방송 중 '유방암' 고백..."술·담배 안 하는데 3기라 충격"
- 여사친과 동거 중인 훈남 배우..."우린 친구다" 주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