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민 밴드 슬롯머신, 3월 첫 단독 내한 공연

최재서 2024. 1. 12.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의 국민 밴드 슬롯머신(Slot Machine)이 오는 3월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12일 "슬롯머신이 3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독특한 정체성을 담은 모던 록을 선보이며 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은 슬롯머신은 지난 2016년 페스티벌 무대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슬롯머신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태국의 국민 밴드 슬롯머신(Slot Machine)이 오는 3월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12일 "슬롯머신이 3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독특한 정체성을 담은 모던 록을 선보이며 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은 슬롯머신은 지난 2016년 페스티벌 무대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이듬해인 2017년에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장기하와 얼굴들과 협업 공연을 펼치며 주목받기도 했다.

공연은 오는 19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acui7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