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5개월 남은 별내선…남양주시, 준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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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15일부터 지하철 8호선 연장인 '별내선 개통 준비단'(TF)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총괄반, 대중교통반, 주차·개인형 이동장치(PM)반, 도로교통반, 역 운영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되며 교통국장이 단장을 맡는다.
역사 주변 도로 표지판 등 교통 시설을 점검하고 역사 운영 준비와 안전 관리, 영업개시 안내와 이용 홍보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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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5일부터 지하철 8호선 연장인 '별내선 개통 준비단'(TF)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총괄반, 대중교통반, 주차·개인형 이동장치(PM)반, 도로교통반, 역 운영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되며 교통국장이 단장을 맡는다.
준비단은 시민들이 별내선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통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연계 환승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역사 주변 도로 표지판 등 교통 시설을 점검하고 역사 운영 준비와 안전 관리, 영업개시 안내와 이용 홍보 등도 진행한다.
별내선은 8호선 서울 암사역∼암사역사공원역∼장자호수공원역∼구리역(구리전통시장)∼동구릉역∼다산역∼별내역 12.8㎞에 건설됐으며 6월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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