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브랜드 마이플러피, 올해도 ‘산타가될개’ 모금액 전액 기부… 누적 기부 6500만원

2024. 1.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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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플러피(대표 양은빈)가 2023년 12월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로 유엄빠 입양 센터 번식장 구조견들의 치료를 위해 1128만2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은빈 마이플러피 대표는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는 유기 동물들을 위해 모델로 나서준 '뽀순이',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앞선 '유엄빠 입양 센터', 동참해준 많은 보호자가 함께 이뤄낸 결실로 꾸준히 프로젝트를 진행할 의사가 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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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플러피(대표 양은빈)가 2023년 12월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로 유엄빠 입양 센터 번식장 구조견들의 치료를 위해 1128만2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 6481만7050원으로 여러 유기견 보호 기관에 전달돼 겨울철 난방 비용 및 치료 비용 등에 쓰였다.

올해 산타가될개는 유엄빠 보호 센터와 함께 입양 프로젝트도 동시에 진행하며 ‘플로미 담요 세트’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 또 후원자가 선택한 강아지에게 전달할 수 있는 1:1 담요 후원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의 보호소로 직접 전달돼다.

이와 동시에 진행된 입양 프로젝트에서는 3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양은빈 마이플러피 대표는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는 유기 동물들을 위해 모델로 나서준 ‘뽀순이’,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앞선 ‘유엄빠 입양 센터’, 동참해준 많은 보호자가 함께 이뤄낸 결실로 꾸준히 프로젝트를 진행할 의사가 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플러피는 아직 많은 아이들의 치료가 필요해 추가로 ‘플로미 담요 세트’ 100장을 준비해 프로젝트 기간을 연장, 판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로 모인 판매금 전액은 마이플러피 공식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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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이플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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