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정보공개평가 전국 '최우수'…행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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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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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로 이뤄졌다.
익산시는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와 충실성, 비공개 세부 기준 적합성, 청구처리의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의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적극 행정과 투명 행정을 위해 전 직원들이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 운영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더욱 신뢰받는 시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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