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청년 창업 지원 ‘상상스타트업캠프’ 출범…인니 진출 창업가도 육성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 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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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KT&G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을 통해 다양한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왔다"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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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사진제공=KT&G]
KT&G(사장 백복인)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8기 과정은 1월부터 8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초기 창업가 대상 ‘스타트 트랙(Start Track)’, 시드 단계 창업가 대상 ‘그로스 트랙(Growth Track)’, 글로벌 진출 창업가 대상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KT&G는 3개 트랙에 걸쳐 총 24개의 청년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에 신설된 ‘글로벌 트랙’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이상 10년 미만의 창업가들이 대상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벤처캐피털(VC)과의 네트워크 기회와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등이 포함된다.

KT&G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을 통해 다양한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왔다”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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