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연하 건축가 남친→함께 지은 집 최초공개‥박수홍도 깜짝(동치미)

박수인 2024. 1. 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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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교제 중인 남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지은 집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 딸 서동주, 건축가인 연하의 남자친구를 불러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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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교제 중인 남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지은 집을 최초 공개했다.

1월 11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 딸 서동주, 건축가인 연하의 남자친구를 불러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정희의 남자친구 얼굴 위에는 '그분'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던 가운데, 패널들은 "글씨를 지워달라"며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안혜경은 이번 집들이에 함께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하고 나면 집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지 않나. 집을 지었다고 하시니까. 저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어떤 집을 지었는지 궁금하다. 살림의 여왕이시니까. 또 그분(서정희의 남자친구)도 만날 수 있다는 궁금한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말했다.

서정희의 집은 30년 된 낡은 주택을 완전히 개조한 집이었다. 지하 1층, 지상 1, 2층으로 만들어진 집은 외관부터 눈길을 끌었다. 집 내부는 13일 오후 11시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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