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이달 문화 이벤트 '풍성'

남정현 기자 2024. 1. 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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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1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7일 '백남준' 스크리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3월31일까지 '백 투 더 씨아이(Back to the CI)'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큐레이터인 소피 카불라코스가 직접 선정한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의 '무빙 이미지 컬렉션' 가운데 30여 점 작품을 선별해 전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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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가 1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7일 '백남준' 스크리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백남준의 일생을 회고하는 작품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가 상영된다. 백남준에 관한 방대한 양의 자료를 통해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인 그의 작품세계와 예술가적 면모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3월31일까지 '백 투 더 씨아이(Back to the CI)'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는 생활 속 다양한 로고들을 모아둔 도서들을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남동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더 셰이프 오브 타임: 무빙 이미지스 오브 더 1960s-1970s'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예술적 실험이 담긴 컨템포러리 미디어 아트와 퍼포먼스 아트의 원형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큐레이터인 소피 카불라코스가 직접 선정한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의 '무빙 이미지 컬렉션' 가운데 30여 점 작품을 선별해 전시로 선보인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이 달에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20일과 21일에는 '현대카드 Curated 91 비오(BE’O)' 공연이 열린다. 데뷔 후 3년여 만에 진행되는 비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이번 공연에서는 '카운팅 스타' 등 다양한 히트곡부터 신곡 '미쳐버리겠다'까지 다양한 곡을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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