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소니오픈 첫날 16위…김시우·이경훈 4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첫날 안병훈(33)이 공동 1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알레이 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67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이경훈과 함께 1언더파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첫날 안병훈(33)이 공동 1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알레이 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67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10번홀에서 시작한 안병훈은 전반에 버디 1개를 잡아냈고 후반에는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3개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다.
지난주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4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이경훈과 함께 1언더파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버디 4개에 보기 3개, 이경훈은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1라운드 1위는 8언더파를 친 캠 데이비스(호주)가 차지했다. 2021년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데이비스는 통산 2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