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방문한 이재현 회장 "온리원 정신으로 글로벌 톱10 도약"

이상현 2024. 1. 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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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CJ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이 회장은 이날 대한통운 본사에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및 경영진 10여명, 김홍기 CJ주식회사(지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부서를 돌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상생과 생태계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등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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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CJ그룹 제공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CJ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이 회장은 이날 대한통운 본사에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및 경영진 10여명, 김홍기 CJ주식회사(지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부서를 돌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물류 톱10(상위 10위)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또 온리원(ONLYONE) 정신에 입각해 초격차 역량 확보를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상생과 생태계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등을 당부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미래를 대비해 달라"며 "지금 자세를 흩트리지 말고 온리원 정신을 바탕으로 반드시 글로벌 사업자로 도약하자"고 덧붙였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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