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보험사 배워라"… 삼성화재, 경진대회 수상자들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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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주최한 데이터 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선진 보험시장 연수 및 국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삼성화재와 포스텍이 지난해 11월 공동 주최한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리스크에 대한 데이터 및 혁신적인 분석 모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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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와 포스텍이 지난해 11월 공동 주최한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리스크에 대한 데이터 및 혁신적인 분석 모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개최됐다.
보험연구원장상(대상) 1팀, 삼성화재 대표이사상 (최우수상) 1팀이 해외 연수 대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과 선진 보험 시장인 영국 런던의 보험사인 로이즈, 스위스리 런던 오피스, 삼성화재 유럽 법인 탐방을 통해 글로벌 보험 시장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했다.
또 삼성화재는 포스텍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9일 "보험 산업의 빠른 변화상(Fast-changing landscapes of the insurance industry)"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 세미나를 영국에서 진행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의 축사로 시작한 세미나는 메리엠 두이군 영국 노팅엄대 교수, 마틴 엘링 스위스 세인트 갤런대 교수, 정광민 포스텍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보험산업에서 탈중앙화 금융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등 새로운 위험환경에서의 보험산업 대응방안 등과 같은 선도적인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연수와 국제 학술세미나는 글로벌 삼성화재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국내 선도기업으로서 손해보험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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