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 CES 2024에서 혁신적인 투명 LED 디스플레이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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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은 지난 9일부터 오늘(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가전/IT 분야 세계최대의 전시회인 'CES 2024'에 참석해 G-TLD(Glass Transparent LED Display)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G-TLD는 이번 CES 2024에서 화재로 떠오른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 중 하나로 대형 옥외 광고판, 버스 정류장 안내판, 공원 경관 조성, 백화점 쇼윈도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명한 유리 디스플레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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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은 지난 9일부터 오늘(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가전/IT 분야 세계최대의 전시회인 ‘CES 2024’에 참석해 G-TLD(Glass Transparent LED Display)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G-TLD는 이번 CES 2024에서 화재로 떠오른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 중 하나로 대형 옥외 광고판, 버스 정류장 안내판, 공원 경관 조성, 백화점 쇼윈도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명한 유리 디스플레이이다.
동우화인켐의 G-TLD는 독자적인 유리 기판 패터닝 기술을 적용해 고온, 저온 그리고 물리적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며 다른 제작방식에 비해 20% 이상 높은 투과율과 선명함을 자랑한다.
모듈화를 통한 제품 대형화가 가능하고 유리의 특장점을 강조한 높은 투명도, 황변 최소화 등의 기술 혁신에 대한 부분에서도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선보였다. 기존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구현을 통한 새로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 구성으로 많은 참가자들과 산업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 및 새로운 시장 창출에 대한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동우화인켐은 일본 스미토모 화학의 국내 자회사로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고순도 약품과 알루미나, AOD(Antenna on Display), 터치센서, 고기능성 필름 등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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