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여성 종업원 강제추행한 20대 현직 경찰 입건

김민수 기자 2024. 1. 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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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40분쯤 클럽서 여성 신체 만진 혐의
서울 마포경찰서 전경.ⓒ 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0대 현직 경찰이 클럽에서 여성 종업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2일 서울마포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순경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순경은 이날 오전 4시40분쯤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종업원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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