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영' 이재현 CJ 회장, 올리브영 이어 대한통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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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이 12일 CJ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만났다.
12일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이 회장이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경영진 신년 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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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이 회장이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경영진 신년 미팅을 진행했다.
경영진 신년 미팅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김홍기 CJ 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해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했다. CJ 관계자는 "이 회장이 2024년 지속성과 창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한 계열사를 격려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CJ대한통운에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물류 톱 10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뤄낼 것 ▲온리원(ONLYONE) 정신 재건에 입각해 TES 기술 기반 초격차 역량 확보 가속화할 것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나갈 것 등을 당부했다.
경영진 미팅 이후 이 회장은 주요 부서를 돌면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임직원 독려를 위해 만난 부서는 ▲O-NE본부 ▲FT본부 ▲TES물류기술연구소 등이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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