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산 후 돌아올 수 있는 일터 있음에 감사해”(밤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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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출산 후 '밤에 피는 꽃'을 촬영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이하늬는 1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제작 김정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6개월째부터 액션스쿨에 가서 와이어를 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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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하늬가 출산 후 '밤에 피는 꽃'을 촬영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이하늬는 1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제작 김정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6개월째부터 액션스쿨에 가서 와이어를 탔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그게 무리라는 생각도 안 들었고, 정말 미쳐서 5~6개월 작업했다. 정말 갈아 넣는다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밤에 피는 꽃'에 정말 싹 다 갈아 넣은 느낌"이라며 "다 찍은 후에는 손 하나 들기 힘들 만큼 갈아 넣었다고 생각했다. 여름이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지 않으면 끝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 이하늬는 "(출산 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일터가 있다는 게 감사했다. '엄마가 된 후 다시 내 꿈을 좇아서 가는 게 이기적인 게 아닌가' '나의 꿈을 잘 지켜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고민에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해준 작업이었다"며 "제가 얼마나 배우를 열망하고 있는지 더 선명하게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박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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