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첫 가족 예능 도전...'아빠하고 나하고'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시후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전격 합류하며 데뷔 첫 가족 예능에 도전한다.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박시후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이승연과 강주은 박세라가 출연하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리얼한 가족사를 공개했던 바, 박시후는 이번 합류를 통해 부여 3대 만석꾼 집안의 장남이자 전형적인 'K-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시후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전격 합류하며 데뷔 첫 가족 예능에 도전한다.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박시후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이승연과 강주은 박세라가 출연하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리얼한 가족사를 공개했던 바, 박시후는 이번 합류를 통해 부여 3대 만석꾼 집안의 장남이자 전형적인 'K-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박시후는 "아버지와 제가 워낙 말이 없는 스타일이라 재미없을 것"이라며 가족 관찰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했으나,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하고 나하고' 제작진은 "처음 출연하는 아들 대표인 만큼 많은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한류를 대표하는 파급력 있는 인물이자 대한민국 'K-아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 박시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전했다. 박시후의 가족예능 출연은 데뷔 이후 처음인만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은 죽음"...이혜정, 45년 만 이혼에 오열 ('이혼할 결심')
- 양세형 "동생 양세찬 갑상선암 진단, 심장 내려앉아"
- 양세형 "100억대 건물주, 좋은 게 없어...주식이나 할 걸" ('옥문아')
- "위험한 시도"...장윤정도 놀란 '미스트롯3' 팀미션, 결과는
- "4월 결혼 안 돼"...원혁 父, 예비 사돈 이용식에 폭탄선언
- 이용식 "딸 이수민, 상견례에 죄짓는 듯 힘들어 해" ('조선의 사랑꾼')
- '미스트롯3' 오유진, 2라운드 '진' 등극…시청률 15% 목전
- 시청률·화제성 잡은 '현역가왕', 1회 연장 확정
- "만난 지 1년 넘어"...서정희, 6살 연하 남자친구 최초 공개 ('동치미')
- 사이코패스 변신…김지훈, '이재, 곧 죽습니다'로 뽐낸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