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취임 후 첫 고위당정 개최…'용산 2기' 참모들과 상견례

김지영 기자 2024. 1. 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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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가 14일 국회에서 열린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고위 당정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및 교통 대란 대책 등 민생 현안을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당정인 만큼 '용산 2기' 참모들과 한 위원장의 상견례도 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고위 당정을 마치고 당일 오후부터는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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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를 찾아 조계종 종정예하 중봉 성파대종사를 예방하고 있다. 2024.1.12/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가 14일 국회에서 열린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고위 당정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및 교통 대란 대책 등 민생 현안을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당정인 만큼 '용산 2기' 참모들과 한 위원장의 상견례도 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에선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이 자리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고위 당정을 마치고 당일 오후부터는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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