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 논문지 J-KICS, 세계 최대 인용 색인 '스코퍼스' 등재

박준호 2024. 1. 12.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J-KICS가 세계 최대 인용 색인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됐다.

한국통신학회는 최근 스코퍼스로부터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J-KICS가 최종 등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분야에 전세계 우수 학자로부터 자주 인용됨에 따라 등재 확정이 앞당겨졌다.

스코퍼스는 과학·기술·의학·사회과학 분야에 해당하는 저널 2만종 이상을 수록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J-KICS가 세계 최대 인용 색인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됐다.

한국통신학회는 최근 스코퍼스로부터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J-KICS가 최종 등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신청 후 2개월이라는 최단 기간 내 등재승인이 확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J-KICS는 엄격한 심사 준수, 세계 저명저자 초빙, 우수한 편집 및 출판 위원회 구성으로 높은 퀄리티의 논문을 발행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분야에 전세계 우수 학자로부터 자주 인용됨에 따라 등재 확정이 앞당겨졌다.

스코퍼스는 과학·기술·의학·사회과학 분야에 해당하는 저널 2만종 이상을 수록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다.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평가에서 스코퍼스를 각 대학 연구성과 부분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하면서 그 중요도가 높아졌다.

한국통신학회 논문지는 1976년부터 발행된 정보통신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문·영문 혼용 논문지다. ICT 응용을 위한 인공지능(AI), 통신시스템, 네트워크 및 컴퓨팅, 서비스 응용 및 신주제, ICT 융합 기술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전문 학술지로 인정받는다. 전세계 누구라도 손쉽게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무료 구독 저널로 발간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