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팹, 디지털새싹 캠프 `코드히어로` 성공리에 마쳐… 겨울방학 캠프 개시

정래연 2024. 1.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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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인공지능기업 네패스(대표 이병구)의 디지털교육 브랜드 '코코아팹'이 2023년 디지털새싹 2학기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2년부터 디지털새싹 캠프를 지속적으로 맡아온 코코아팹은 서울, 인천권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2학기에 SW코딩, 인공지능 교육 캠프를 개설, 운영하였으며, 약 1,370여 명의 참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디지털 학습 경험을 제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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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인공지능기업 네패스(대표 이병구)의 디지털교육 브랜드 '코코아팹'이 2023년 디지털새싹 2학기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17개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인재양성사업으로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등, 수준 높은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학교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국비 사업이다.

지난 22년부터 디지털새싹 캠프를 지속적으로 맡아온 코코아팹은 서울, 인천권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2학기에 SW코딩, 인공지능 교육 캠프를 개설, 운영하였으며, 약 1,370여 명의 참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디지털 학습 경험을 제공 하였다.

올 하반기부터 AI학습 플랫폼 전문기업 팀모노리스와의 협업을 통해 중고등 대상 프로그램에 AI 학습 플랫폼 '코들'을 도입하여 디지털새싹 캠프의 한계였던 초등학교 위주 운영을 벗어나 중·고등학교의 참여 확대를 이끌어 냈다.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프로젝트와 함께 협업하고, 실생활에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해 보는 중요한 기회를 가졌다.

코코아팹과 팀모노리스의 디지털새싹 캠프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미래 디지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다.

캠프 현장 책임을 맡고 있는 네패스코코아팹 유현국 리더는 "디지털새싹 캠프는 미래를 선도할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학기 역시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보면서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참가한 모든 학생들과 협력한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코코아팹과 팀모노리스의 'CODE HERO' 하반기 캠프는 현재까지 총 2632명의 참가자를 배출하였으며, 교사 및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 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성공적으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학기를 마무리한 학생들은 이제 겨울방학캠프에 참여하여 새로운 도전과 학습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네패스코코아팹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미래 지향적인 기술역량을 발전 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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