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상금 전액 기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2일 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12일 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501만 원을 달성한 가수 박지현은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깜박이를 키고 오세요’, 떠날 수 없는 당신‘, ’못난 놈‘ 등 곡을 통해 시원한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매너로 최종 2위에 올랐으며, 최근 ’미스터로또‘, ’미스터트롯2 TOP7 전국콘서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지원될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긴 치료 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위로를 전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 분홍색 탈색 머리와 깔맞춤…구찌 신상 모델은?[누구템]
- 앤디 아내 이은주 아나운서, KBS 상대 민사소송 승소 ‘복직’
- ‘낮술 운전’ 6살 죽이고도 술냄새 풍기면서 조문와 [그해 오늘]
- 박효신 살던 집? 전입신고한 한남더힐 ‘강제경매’ 감정가 79억
- 피 묻은 이재명 셔츠…경찰 "폐기 직전 결정적 증거 수거"
- “안마의자 시원하네”…스티비원더도 반한 ‘세라젬’ 기술력[CES 2024]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심리 판사, 돌연 사망
- “혼자 있는 시간 필요하다”며 외박…아내는 ‘이혼’ 택했다
- 오타니를 위한 깜짝 이벤트..반려견에 미국 비자 선물
- 봉준호, 경찰에 호소…" 故이선균 수사 2개월, 보안 문제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