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이종원, 설경구·진선규와 다르게 신선…멜로 눈 타고 났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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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러브 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새 금요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열려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이종원, 김상중, 박세현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하늬와 이종원은 실제 9살 차이이지만, 극중에서 러브 라인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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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러브 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새 금요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열려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이종원, 김상중, 박세현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연기 호흡 질문에 이종원은 “수호와 여화는 아슬아슬한 관계로 나오지 않나. 그래서 대놓고 보여지는 러브라인이 아니라 아슬아슬 이어지기 때문에 눈빛을 사랑스럽게 쏘고 그러기보다 선배님한테 어쩌면 더 기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연기적으로. 수호가 무너지는 모습, 경계가 허물어지는 모습과 여화가 다가오는 게 설렘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손을 잡고 허그하는 게 아니지만”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걸 이하늬 선배가 도와주셔서 잘 나왔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새롭고 신선한 조합이었다”라며 “설경구 배우나 김남길 배우나 진선규 배우나 남자 배우들이 함께 하면서 완숙한 것에 오는 호흡이 있었는데 종원 씨는 신선한 호흡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또 멜로의 눈을 가지고 있어서 맑다고 생각했다. 눈이 초롱초롱해서 그럴 때마다 멜로의 눈을 타고 난다고 하는데 배우로서 좋은 눈을 타고 났다고 말했다. 굉장히 신선하고 새롭고 또 다른 방식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상암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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