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최종 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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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이 열리는 경기장과 선수촌에 대한 종합 점검과 강원 2024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막바지 준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횡성, 평창, 정선을 방문한다.
유 장관은 오늘 12일, 횡성의 웰리힐리 파크 스키장을 시작으로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의 스키점프 센터와 바이애슬론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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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밀한 최종 점검 통해 성공적 개최 이끈다
(MHN스포츠 백명호 인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최종 점검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이 열리는 경기장과 선수촌에 대한 종합 점검과 강원 2024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막바지 준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횡성, 평창, 정선을 방문한다.
유 장관은 오늘 12일, 횡성의 웰리힐리 파크 스키장을 시작으로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의 스키점프 센터와 바이애슬론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웰리힐리 파크 스키장에서는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펼쳐지며, 각 시설의 난방 쉼터 및 야외 임시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 장관은 강원2024 바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며, 청소년 선수들이 체육 정신을 배우고, 국제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를 방문해 경기장과 선수촌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원 리조트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으로 활용되며,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올림픽대회 라운지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선수들이 K-컬처를 체험하고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강원2024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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