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모레 설 민생대책 논의…한동훈 취임 후 첫 고위협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설 민생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대는 이날 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대책과 연휴 안전 대책, 교통대란 대책 등 민생 현안 전반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당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고위당정협의회로, '용산 2기' 참모들과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설 민생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대는 이날 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대책과 연휴 안전 대책, 교통대란 대책 등 민생 현안 전반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당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고위당정협의회로, '용산 2기' 참모들과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당에선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직구장 직관 논란에…한동훈 '2008년 인증샷' 공개
- "요즘 이렇게 하면 큰일 나" 여직원들 성추행 신협 전 간부 징역형
- 재판 중 '무면허 만취 운전'…부부가 쌍으로 전과자 된 사연
- [포착] "10년은 젊어진 느낌"…'2kg 로봇' 입은 노인, 북한산 가뿐히 올랐다
- 다가가는데 '털썩'…기지 발휘한 여성 승객의 정체
- "사채까지 썼는데"…김동성, 양육비 8000만 원 미지급 압류 당해
- 박효신이 전입신고한 한남더힐 아파트, 강제경매…감정가 79억
- [뉴스딱] 휘발유 주유기서 경유 '콸콸'…2시간 동안 17대 '날벼락'
- "경제적으로 어렵다"…'소아당뇨' 일가족 비극에 보건복지부의 결정
- "이렇게 귀했다고?"…우리나라 여권 파워 전 세계 2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