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 비트코인 1% 하락, 4만6000 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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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하자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2일 오후 2시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24시간 전보다 1.00% 하락한 4만596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TF 승인 직후에는 4만9000 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랠리했으나 이후에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4만6000 달러 대가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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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막상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하자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다.
이는 차익 실현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그동안 현물 ETF 기대감으로 지난해 150% 정도 급등하는 등 랠리해 왔었다.
비트코인은 12일 오후 2시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24시간 전보다 1.00% 하락한 4만596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4만6000 달러 선이 깨진 것.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8969 달러, 최저 4만5687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ETF 승인 직후에는 4만9000 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랠리했으나 이후에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4만6000 달러 대가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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