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통장 기본수당 30만 원→40만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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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의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통장의 기본 수당이 40만 원으로 오릅니다.
광주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김병내)는 통장 기본수당을 이번 달 지급분부터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10만 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훈령을 개정해 통장 기본수당을 인상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각 자치단체가 잇따라 통장 기본수당을 인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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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자치구의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통장의 기본 수당이 40만 원으로 오릅니다.
광주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김병내)는 통장 기본수당을 이번 달 지급분부터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10만 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훈령을 개정해 통장 기본수당을 인상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각 자치단체가 잇따라 통장 기본수당을 인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활동하는 통장은 2천 4백95명으로 행정 정보 전달과 주민등록 사실조사, 긴급 지원대상자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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