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동원 아니고 'JD1'···파워 아이돌의 화려한 데뷔

허지영 기자 2024. 1.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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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인 솔로아이돌' JD1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JD1은 지난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데뷔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JD1은 밝은 금발과 컬러 렌즈, 트렌디한 패션으로 아이돌 비주얼을 뽑냈다.

'who Am I'는 JD1의 데뷔 싱글로, 아이유와 오마이걸, NCT127,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의 곡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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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엠넷
[서울경제]

‘AI 신인 솔로아이돌’ JD1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JD1은 정동원이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 낸 ‘부캐’다.

JD1은 지난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데뷔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JD1은 밝은 금발과 컬러 렌즈, 트렌디한 패션으로 아이돌 비주얼을 뽑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역동적인 안무까지 더해져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who Am I’는 JD1의 데뷔 싱글로, 아이유와 오마이걸, NCT127,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의 곡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성인들과 사춘기 10대들의 심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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