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엔, 미국 CES서 ‘AI 기반 글로벌 마켓 동향 분석’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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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해 AI 기반 글로벌 마켓 동향 분석 플랫폼 '글로벌 MI(Market Intelligence)'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알에스엔에 따르면 '글로벌 MI'는 경영전략과 애자일(Agile) 의사결정에 필요한 온라인 비정형 빅데이터에서 실시간 AI 기반의 글로벌 마켓 동향 분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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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엔에 따르면 ‘글로벌 MI’는 경영전략과 애자일(Agile) 의사결정에 필요한 온라인 비정형 빅데이터에서 실시간 AI 기반의 글로벌 마켓 동향 분석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 글로벌 500대 기업의 온라인상 방대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AI 분석하고, 개별기업에 특화된 GPT 기반의 자동 리포트 및 지능형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글로벌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대응 및 미래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알에스엔 관계자는 “온라인 데이터 커버리지는 글로벌 웹사이트를 비롯해 정책기관, 태풍·지진·화재 등 자연재해 기상센터 등 해외 각국 정부의 오픈소스와 전문가 포럼, IR 사이트, 오픈 금융 채널, 협의된 해외 주요 언론사 등으로 실시간 정보를 수집한다”면서 “분석 및 요약정리 항목은 제품·기술, 투자·전략, 제휴·협약, 증시 등 기업이슈와 생산·수급, 규제·정책 등 정책이슈, 소송·분쟁, 무역규제, 천재지변, 전염·질병, 정전·화재, 국제분쟁 등 사건사고 등으로 글로벌 기업 동향과 거의 모든 국제 정세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알에스엔 부사장은 “해외 바이어와 AI 비즈니스 채널 전문가들이 현장 부스를 방문하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CES를 계기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기능이 탑재된 ‘글로벌 MI’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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