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코로나 입원 893명…호흡기 질환자의 30%

김동욱 2024. 1. 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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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호흡기감염증 환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병원급 의료기관 218곳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전체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30.3%인 8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플루엔자 입원환자가 28.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14.9%로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중 65세 이상이 62.9%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 병원급뿐만 아니라 상급종합병원에까지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총 893명이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질병관리청 #코로나 #급성호흡기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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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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