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손예진, 3개월 子와 맞은 첫 생일 “믿어지지 않아, 날 웃게 하는 사람 너 뿐”

사진=뉴스엔DB, 손예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예진이 생일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1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일 케이크와 초 사진을 게재했다.

1982년 11월 11일 생으로, 올해 42세 생일을 맞은 손예진의 생일 파티를 엿볼 수 있는 순간.

이와 함께 손예진은 마리탱의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 노래 가사 일부를 게재해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케이크 사진에는 “믿어지지가 않아 저기 저 반짝이는 별들 중에 가장 예쁜 별을 네게 줄게 날 항상 웃게 하는 사람 너뿐이니까 언제나”라는 가사가 더해져 손예진의 행복한 일상을 느끼게끔 한다.

한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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