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스윙재즈"…박진영, 골든걸스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바 그룹 '골든걸스'이 두 번째 신곡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골든걸스 신곡 '더 모먼트(The Moment)'을 음원이 아닌 자신의 라이브로 공개한다.
아울러 박진영은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에게 "두 번째 신곡은 누나들의 목소리로 들으면 황홀할 것 같아 안무를 별로 넣지 않았다"라며 작곡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디바 그룹 '골든걸스'이 두 번째 신곡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골든걸스 신곡 '더 모먼트(The Moment)'을 음원이 아닌 자신의 라이브로 공개한다.
박진영은 "60년대 스윙 재즈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한 뒤 감성적인 가사가 더해진 관능적 무대를 펼쳤다. 특히 박진영의 노래에 맞춰 댄서 모니카가 즉석 무대를 펼지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 무대를 본 '골든걸스' 멤버 신효범은 "후크 가사 나한테 하는 소리 같다"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멤버 박미경은 복고풍 멜로디에 "옛날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멤버 이은미는 "넷이서 분위기를 맞추는 게 관건인 것 같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인순이는 "목소리 톤부터 감정까지 하나가 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진영은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에게 "두 번째 신곡은 누나들의 목소리로 들으면 황홀할 것 같아 안무를 별로 넣지 않았다"라며 작곡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