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제사법재판소 맹비난…"세상 뒤죽박죽"

임민형 2024. 1. 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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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사법재판소가 자국에 대한 제노사이드, 집단학살 재판을 시작한 것에 "이는 세상이 뒤죽박죽이라는 증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11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스라엘은 인류에게 잔인한 범죄를 저지른 테러범과 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들은 학살과 강간을 자행했고, 아동과 여성, 노인, 청년들의 시신을 불태우거나 훼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국제사법제판소 #제노사이드 #이스라엘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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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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