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MM-너드프렌즈, 아마 풋살 저변 확대 위해 MOU 체결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이 아마추어 풋살 저변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FCMM은 "지난 11일, 성수동 (주)찬스월드 본사에서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기업 너드프렌즈와 아마추어 풋살 저변 확대 및 커머스, 유통 등 다방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대표 박찬영)과 너드프렌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커머스 강화와 해외 유통, BM 확장 등 상호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FCMM과 너드프렌즈는 마케팅과 플랫폼강화를 바탕으로 워킹그룹을 추진하는데 합의했으며, 나아가 해외 유통까지 나서며 치열해지는 콘텐츠 경쟁 시대에 상호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너드프렌즈는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으로, 플랫폼 '뚜잇(DDOIT)'은 최근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팀스포츠 플랫폼으로 MZ세대의 스포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KFL(한국풋살연맹)과 MOU를 맺는 등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FCMM 박찬영 대표는 "마케팅과 커머스 확대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MOU협약은 상호협력 모델구축과 제작, 플랫폼 유통 등의 각 사의 장점을 통해 동반 성장할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FCMM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서 스포츠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포천시 풋살연맹과 협력하여 축구산업에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쾨닉스 풋살파크, EIM코리아 공식 의류후원사, 제주도 서귀포시 FCMM 스포츠파크 오픈, 프로축구선수 스폰서십, e-스포츠 FearX(피어엑스) 공식 스폰서 등 스포츠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다.

 

사진= FC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