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므론헬스케어,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서 가정용 혈압측정기 선봬

사진 제공 =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이달 13일 토요일 오전 8시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에서 가정용 혈압계를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5060 세대의 TV홈쇼핑 이용이 증가하면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충성고객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가정에서도 혈압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 만성질환예방으로 진정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설명이다.

혈압계는 피트커프와 블루투스 기능이 장착된 JPN610T 모델로 혈압전문관리 앱인 '오므론 커넥트'와 연동할 수 있다. 측정한 혈압값을 수기로 기록하지 않아도 오므론 커넥트에 기록돼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더불어 커프둘레가 기존보다 더 넓어진 22~42cm 사이즈로 팔뚝이 두꺼운 이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원통형 커프가 적용됐기 때문에 별도의 도움 없이 쉽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오므론이 제공하는 혈압측정기는 유럽고혈압학회(ESH), 미국의료기기협회(AAMI) 등의 국제공인기관 프로토콜을 통과했다. 이는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번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에서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JPN610T은 최대 1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생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오므론의 저주파 자극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올해 당사의 첫 이벤트인 이번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가정에서 손쉽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JPN610T'를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므론의 혈압계는 전 세계 1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글로벌 판매누적 3.5억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