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8기 광수-영자, 광수의 폭풍 직진이 위험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로맨스 변심 사태'가 예고됐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7일(수) 방송을 앞두고 '노빠꾸 직진'이 빚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러나 광수는 한발 더 나아가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로맨스 변심 사태’가 예고됐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7일(수) 방송을 앞두고 ‘노빠꾸 직진’이 빚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광수는 영자에게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 보면 되는 거잖아”라고 ‘폭풍 직진’하고, 영자는 깜짝 놀란 듯 “헙!” 하면서 숨을 들이켠다.
역시 밥 먹을 때도 너무 빨리 먹으면 체하기 마련이다. 감정이 너무 앞서나갔다. 이건 작당모의다. 벌써부터 1일을 하겠다니. 룰을 깨뜨리겠다는 것이다. 여성은 불안하고 두려웠을 것이다.(방송까지 탈 걸 알고 있을텐데...)
밤하늘이 지자 영자의 마음도 식어버렸다. 영자는 "어떻게 내일 광수를 보지. 약간 무서운데"라고 말했다.
‘오늘만 사는’ 광수의 거침없는 핑크빛 돌진에 MC 이이경은 “아, 이거 봐!”라고 경악하고, 송해나는 “아...그렇게까지 가면 안 돼요”라고 진지하게 조언한다.
그러나 광수는 한발 더 나아가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이를 본 MC 송혜나는 “아...큰일 났다”라며 탄식한다.
심지어 광수는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어, 어제도”라고 ‘풀 액셀 대시’를 이어나간다 . 그런 광수를 향해 영자는 ‘부담 백배’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기류부터 달라진 영자의 리액션에 MC 데프콘은 “그만 해야 되는데!”라고 광수를 향해 ‘경고’를 보낸다.
마침내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선택 기회가 다가오고 솔로녀들이 사뿐사뿐 걸어오는 가운데, 영수는 당황한 듯 누군가를 쳐다본다. 광수 역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눈을 내리 까는데, 과연 ‘솔로나라 18번지’에 어떤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wp@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히딩크 '뭉쳐야 찬다3' 뜬다…안정환·김남일과 재회
- 양세형 “양세찬 ‘갑상선암’ 진단, 심장 내려앉았다”…어떤 병인가 봤더니
- 조인성 "박보영은 손흥민"…'어쩌다 사장' 알바 합류에 '엄지척'
- '골프 여제' 박세리 LPGA 대회 호스트로 돌아온다.
- '미스트롯3' 오유진, 2라운드 眞…"팀원들 고마워"
- 생일 꽃 사왔다고 쇠자로 폭행…상습 아동학대 계모 '혐의 인정'
- 유명 아이돌, '이 커피' 마셨다가 악플 세례받고 사과…"그 쪽 편이지?"
- 박수홍 “굉장히 착잡하고 황망하다”…친형 ‘징역 7년’ 구형에 밝힌 심경
- 모델 장윤주 “난 호르몬 없는 女, 15년째 약 복용” 고백…‘이 병’ 뭔가했더니
- 피자 먹다가 갑자기 쓰러진 20대男, 사망…‘이것’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