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전입신고한 ‘79억’ 고급 아파트, 경매 나왔다...도대체 왜?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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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2021년 전입 신고한 서울 용산구 고급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12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72.7평형에 대한 강제경매가 진행된다.
강제경매는 법원에서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해 경매에 넘기는 것으로,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할 때 진행된다.
전입세대확인서를 보면, 해당 아파트는 박효신이 지난 2021년 전입 신고를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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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여부는 확인 안 됨
가수 박효신이 2021년 전입 신고한 서울 용산구 고급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12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72.7평형에 대한 강제경매가 진행된다. 감정가는 78억 9천만원이다.
강제경매는 법원에서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해 경매에 넘기는 것으로,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할 때 진행된다. 이번 경매는 채권자 중 한 곳인 바이온주식회사가 법원으로부터 대여금 지급명령을 받아 2022년 4월 경매를 신청한 데서 이뤄지게 됐다.
전입세대확인서를 보면, 해당 아파트는 박효신이 지난 2021년 전입 신고를 했던 곳이다. 소유권은 박효신의 전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었다.
다만 현황조사 당시 집에 아무도 없어 박효신의 실제 거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박효신은 2016년 글러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하지만 2022년 팬카페를 통해 소속사와 분쟁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박효신은 연예기획사 허비그하로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박효신은 ‘눈의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각종 뮤지컬 무대를 섭렵하며 현재까지도 절정의 기량을 과시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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