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X유해진, 단짝 케미…'도그데이즈', 6色 포스터

김다은 2024. 1. 12.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단짝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CJ ENM 측은 12일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배우 윤여정부터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 다니엘 헤니 등의 모습이 담겼다.

개성 만점 캐릭터를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단짝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CJ ENM 측은 12일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배우 윤여정부터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 다니엘 헤니 등의 모습이 담겼다.

개성 만점 캐릭터를 예고했다. 경쾌한 극 분위기도 귀띔했다. 먼저 한 성격 하는 세계적 건축가 '민서'(윤여정 분)와 그를 무장 해제시킨 반려견 '완다'의 투 샷이 포착됐다.

일심동체 조합이 펼쳐졌다. 계획형 싱글남 '민상'(유해진 분)과 반려견 '차장님'이 함께 했다. '정아'(김윤진 분), '선용'(정성화 분) 그리고 '지유'(윤채나 분)의 가족 포스터도 이어졌다.

에너지가 넘쳤다. '다니엘'(다니엘 헤니 분)과 '현'(이현우 분)은 대형견 '스팅'과 선글라스를 맞춰 썼다. 수의사(김서형 분)과 라이더 '진우'(탕준상 분) 캐릭터도 등장했다.

관계자는 "개성도, 상황도 모두 다른 이들이 기분 좋은 시너지를 폭발시킨다"며 "전 세대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도그데이즈'는 휴먼 드라마 장르다.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부모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단짝을 만나 달라진 갓생 스토리를 그린다.

한편 영화는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