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란 112만 개 할인 판매‥대파 관세 인하

박진준 2024. 1. 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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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정부가 겨울철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확대하고 신선란도 할인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천 원으로 확대하고 수입 관세도 낮춰 이달 중순부터 3천 톤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란 112만 개도 어제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가격은 30구 기준 4천990원 수준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도 지원하며, 물고기 양식장 등에는 전기요금을 가구당 최대 44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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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1846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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